5. 조건문 - IF 문 / Switch 문

조건문

조건문을 이용해 프로그램의 흐름을 결정할 수 있다. 이번엔 if문과 switch문을 통해 각각의 문법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.

IF문

if문 내부의 조건을 검사해 츠로그램의 진행 경로를 결정한다. if문은 조건의 개수가 많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.

총 3가지 예약된 문장들을 사용해서 if문을 만들 수 있는데, 다음과 같다.

if (조건 1){
	// 조건 1에 부합 할때 
}
else if (조건 2){
	// 조건 1에 부합하지 않지만 조건 2에 부합 할때
}
else {
	// 위 조건들에 모두 부합하지 않을 때
}

(경우에 따라 else if 와 else는 꼭 쓰지 않아도 된다.)

+ if문을 여러개 사용할 경우, 반드시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는지 검사해야한다.

 

Switch문

일반적으로, if문보다 문법이 간결하다는 점에서, 조건이 다양할 때 많이 사용 된다. 다양한 조건이 존재할 때 사용하면 소스코드를 짧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. Switch문은 다음과 같이 쓴다.

switch(확인 대상){
case 값1 :
	//	확인대상의 값이 값1에 부합할 때
case 값2 :
	//값2에 부합 할 때
Default:
	// 모든 경우
}

각각의 케이스 별로 나누어서 처리하고자 할 때 사용 될 수 있다. default 부분은, 위쪽에 있는 구문들이 전부 수행된 이후에도 수행될 수 있는, 모든 경우에 대한 case이다.

단, switch문에서는 특정한 케이스가 만족 되면, 그 아래쪽으로 쭉 수행이 되므로, 이런 방식을 의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면, 각 case문의 마지막에 break를 넣어, 특정 부분만 실행하도록 컨트롤 해야한다. 

+ switch문에는 char, int, long, double 등의 자료형을 사용할 수 있다.